▲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한 다크비. 제공|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글로벌 루키 다크비(DKB)가 전 세계의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크비는 지난 17일 공식 트위터 채널을 통해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 앨범 소개 및 Q&A 시간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여러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다크비 멤버들은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스페인어까지 6개 국어로 준비한 인사말로 '블루룸 라이브'의 시작을 열며 글로벌 루키다운 면모를 유감 없이 보여줬다.

또한 2021년에 이루고 싶은 목표로 "많은 분이 알아봐 주시면 좋겠고 퍼포먼스가 강점인 그룹인 만큼 퍼포먼스 그룹 하면 다크비가 제일 먼저 떠오르도록 하고싶다", "내년에는 많은 팬과 함께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팬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어 리더 D1(디원)은 "좋은 무대를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남은 활동도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다크비와 함께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는 방송 종료 시점에 65만 명의 누적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트위터 블루룸 라이브'의 다시보기는 다크비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시청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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