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혀가는 동키즈 재찬. 제공|동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보이그룹 동키즈(DONGKIZ) 멤버 재찬이 떠오르는 연기돌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재찬은 웹드라마 '노빠꾸 로맨스'를 비롯해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 시리즈 중 '우정 편'에 캐스팅됐다. 그는 이를 통해 아이돌 가수부터 배우까지 다채로운 행보를 펼치고 있다.

중학교 3학년생들의 일상과 로맨스, 진로 문제 등을 그린 하이틴 로맨스 '노빠꾸 로맨스'에서 재찬은 정한결 역을 맡아 상냥하면서도 스윗한 연기로 엄친아의 정석을 선보일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재찬은 '시간도 배달이 되나요'에선 밴드부 베이스이자 명랑하고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인 도현 역으로 팬들을 만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도 뽐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앞서 투니버스 웹드라마 '조아서 구독중'을 통해 배우로서 눈도장을 찍었던 재찬은 훈훈한 비주얼로 뜨거운 호응을 받은 것은 물론, 꾸준히 성장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동키즈 활동과 유닛 동키즈 아이캔(DONGKIZ I:KAN), 배우 활동 등으로 2020년을 꽉 채운 재찬은 앞으로도 다재다능한 면모로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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