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근황을 전했다.

서인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글라스와 꽃무늬 원피스를 착용한 서인영의 전신이 담겼다.

특히 프로필상 162cm 40kg인 그는 최근 158cm라고 정정했지만, 누리꾼들은 작은 얼굴과 완벽한 비율 때문에 키가 커 보인다며 감탄했다.

또 1984년생으로 올해 37세가 된 서인영의 20대 뺨치는 젊은 패션 감각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서인영은 최근 SBS Plus '내게 ON 트롯'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