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무가 아이키(왼쪽), 이지혜.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안무가 아이키가 결혼 비하인드를 밝혔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안무가 아이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혜는 아이키가 초등학생 딸이 있는 것에 놀라워했다. 이어 "남편은 어떤 분이냐"라고 물었고, 아이키는 “공대 출신 연구원이다. 대학교 4학년 때 소개팅을 하고, 10개월 만에 결혼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지혜가 "이 사람이라는 느낌이 어떻게 왔나"라고 물었고, 아이키는 "느낌이 왔다. 키 작은 것 빼고는 다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올해 30세인 아이키는 남편과 사이에 8살 아들이 있다. 댄스팀 올레디로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은 아이키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의 '돈 터치 미' 안무가로 활약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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