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아(왼쪽)와 린아 자매. 출처ㅣ민아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가 친언니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그날들' 이틀 연장으로 보러와준 정전기 부자 방현아 언니"라며 "언니가 첫날보다 0.5% 나아졌다고 했다. 방그녀의 도전은 매회 계속 된다"고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친언니 린아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글귀로 보아 린아는 민아가 출연하는 뮤지컬 '그날들'을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걸그룹 출신 자매답게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 민아(왼쪽)와 린아 자매. 출처ㅣ민아 SNS

민아는 걸스데이로 데뷔해 '기대해', '여자 대통령', '반짝반짝', '섬싱' 등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그날들'로 뮤지컬 배우로도 가능성을 증명했다.

친언니 린아는 본명 방현아로, 2015년 걸그룹 워너비로 데뷔한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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