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광. 제공|더블유 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김영광이 독보적 아우라를 뿜어내는 ‘화이트 프린스’로 변신했다.

김영광의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는 18일 더블유 코리아(W KOREA) 12월 호에 실린 김영광의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는 온택트로 진행된 제15회 ‘더블유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셀러브리티로 선정된 김영광은 ‘재능 기부’로 모델로 나서게 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광은 화이트 터틀넥을 이너로 화려한 문양을 덧댄 화이트 셔츠를 덧입고 목걸이를 착용, 김영광 만의 분위기를 담은 ‘세인트’ 룩을 완성했다.

특히 김영광은 눈빛, 두 손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강렬하고 묘한 분위기의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데, 깍지 낀 두 손 포즈는 정형화된 모습에서 조금 벗어나 남성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김영광은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싱글라이프를 보여주며 솔직하면서도 털털한 성격과 ‘조카 바보’의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또한 같은 프로그램에서 진행된 ‘100벌 챌린지’까지 함께해 선한 행보를 이어가며 화제를 모았다.

김영광은 현재 2021년 1월 말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극본 유송이, 연출 이현석, 공동제작 비욘드제이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열혈 촬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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