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혜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전했다.

김혜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김혜수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얼굴을 카메라에 가까이한 클로즈업 사진을 공개했다.

▲ 출처ㅣ김혜수 SNS

특히 1970년생으로 올해 51세가 된 김혜수는 새하얗고 깨끗한 피부와 오뚝한 콧대를 자랑했고, 깊은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아울러 최근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에 대해 "살쪘습니다"라고 답했지만, 누리꾼들은 전혀 살찐 것 같지 않다고 부러워했다.

그러자 이를 본 배우 윤소이는 "선배님 대방 이뻐요"라고 감탄, 황보라는 "입술이 건조해 보여요"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혜수는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내가 죽던 날'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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