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전했다.
김혜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태프들에게 둘러싸여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김혜수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얼굴을 카메라에 가까이한 클로즈업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1970년생으로 올해 51세가 된 김혜수는 새하얗고 깨끗한 피부와 오뚝한 콧대를 자랑했고, 깊은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아울러 최근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에 대해 "살쪘습니다"라고 답했지만, 누리꾼들은 전혀 살찐 것 같지 않다고 부러워했다.
그러자 이를 본 배우 윤소이는 "선배님 대방 이뻐요"라고 감탄, 황보라는 "입술이 건조해 보여요"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혜수는 지난 12일 개봉한 영화 '내가 죽던 날'에 출연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