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종(왼쪽)과 하희라. 출처ㅣ하희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하희라가 남편 최수종과 밝은 근황을 전했다.

하희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 좋은 어느 날. 공기 좋은 어느 장소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그때 무슨 이야기에 웃었는지 뭘 보면서 웃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수종과 하희라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들이 담겼고, 이어 그는 "먼저 웃어야 행복이 온대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하희라는 1969년생으로 올해 52살,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59살이 됐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만 세월을 피해 간 것 같다며 동안 비주얼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하희라는 배우 최수종과 199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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