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성유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산책 근황을 전했다.

성유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밤 산책"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반려견과 산책 중인 성유리 모습이 담겼고, 한 명품 브랜드의 상의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 출처ㅣ성유리 SNS

특히 1981년생인 성유리는 40세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고,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을 남편 안성현이 촬영한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다.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지난해에는 JTBC '캠핑클럽'에 핑클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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