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고척, 박성윤 기자]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 2차전 미출장 명단을 발표했다.
KBO는 1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2차전 미출장 명단을 공개했다. NC는 투수 마이크 라이트, 드류 루친스키, 두산은 라울 알칸타라, 최원준의 이름을 각각 올렸다.
루친스키와 알칸타라는 17일 열린 1차전에서 선발로 맞대결을 펼쳤다. 라이트와 최원준은 각각 3차전 선발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1차전은 NC가 5-3 승리를 거두며 정규시즌 우승팀의 저력을 보였다. 2차전 선발은 구창모(NC)와 크리스 플렉센(두산)이 나선다.
스포티비뉴스=고척, 박성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