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데뷔하는 BAE173. 제공|포켓돌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19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남성그룹 BAE173(한결 제이민 유준 준서 무진 영서 도현 빛 도하)이 데뷔 쇼케이스 'BAE173 데뷔 쇼케이스-인터섹션:스파크'를 개최한다.

BAE173은 첫 번째 미니앨범 '인터섹션:스파크' 첫선을 보여주는 쇼케이스를 공식 유튜브 채널과 공식 네이버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동시 생중계한다고 18일 알리며, 국내뿐 아니라 전세계 팬들과 함께 소통할 것을 예고했다.

BAE173은 이번 데뷔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반하겠어'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팬들을 위한 특별한 무대까지 준비했다고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번 BAE173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인터섹션:스파크'는 워너원, 트와이스, 있지, 우주소녀, 티아라 등 유명 가수들의 프로듀서로 활약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작곡가 ‘별들의 전쟁’이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BAE173의 첫 번째 미니앨범 '인터섹션:스파크'는 ‘교차점, 교차하다’라는 뜻의 ‘INTERSECTION’과 ‘불꽃’, ‘스파크’라는 뜻을 가진 ‘SPARK’로 다양한 매력의 아홉 명이 만나 큰 시너지를 일으키며 무한한 가능성과 실력으로 최고의 음악을 만들어가겠다는 큰 포부를 담고 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며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BAE173은 19일 개최하는 데뷔 쇼케이스 준비를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gyumm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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