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국 딸 재시. 출처ㅣ재시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축구선수 출신 이동국 첫째 딸 재시 근황이 공개됐다.

재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카메라 앞에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재시 모습이 담겼고, 2007년생으로 14살인 재시는 떨지 않고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 출처ㅣ재시 SNS

특히 누리꾼들은 평소 모델을 꿈꿔왔던 재시의 데뷔가 임박한 것 아니냐고 추측했고, 이를 본 이동국은 하트 이모티콘이 가득한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동국은 2005년 이수진 씨와 결혼해 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막내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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