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겸 배우 유진이 첫째 딸 로희와 근황을 전했다.
유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매일 바쁜 촬영. 오랜만에 함께하는 등원길. 눈에 들어오는 풍경이 마음에 작은 휴식과 기쁨을 안겨준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밖으로 나온 유진과 딸 로희 모습이 담겼고, 로희는 인형같이 귀여운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2015년생으로 올해 6살이 된 로희는 훌쩍 큰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누리꾼들은 엄마아빠 유전자가 훌륭하다며 감탄했다.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