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가족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가족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 및 직원 일동이 ‘아동 학대 예방의 날’ 챌린지에 함께했다.

11월 19일은 2000년 ‘WWSF’(세계여성기금)이 지정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부문화 플랫폼인 ‘셀러비’는 아동학대 피해자들을 위한 기부 응원 캠페인 ‘아동학대 예방의 날 챌린지’ ‘#keep1119’를 주관하고 있다.

이에 ㈜가족엔터테인먼트 소속배우들과 직원 일동은 그 뜻에 함께하며 19일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의 날 챌린지’ 캠페인 참여 사진과 함께 응원의 글 및 캠페인 참여 권유의 글을 게시했다. 

가족엔터테인먼트 양병용 대표는 ”저희 가족배우들과 직원일동은 이미 올해 초부터 조용재 사진작가와 아동학대 피해자를 돕자라는 취지로 자선화보 기부프로젝트를 진행중이었다. 아동 학대 피해자 분들에게 위로와 작지만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하루라도 빨리 아동학대가 뿌리 뽑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밝혔다.

이어 "좋은 의미와 취지로 ‘챌린지’를 주관해주신 ‘셀러비’ 에 감사드리고, 정성을 담아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우리 배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좋은 기부 프로젝트 및 봉사와 선행에 항상 앞장서는 착한가족, 착한배우들이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에 참여한 배우는 손병호, 재희, 김예령, 손진환, 최대성, 한동규, 지안, 아키라, 한일규, 진소연, 윤정섭, 차재이, 이세희, 이혜민, 방주환, 이명훈, 김수혁, 이성진, 최하은, 전우재와 화가 겸 방송인 이목을, 의사 겸 방송인 이광은, 사진작가 조용재가 참여했다.

자체 자선 프로젝트 ‘아누스(ÀNOUS)’를 진행하고 있는 가족엔터는 이를 통해 발생하는 모든 수익을 조용재 작가 그리고 참여 배우들의 마음을 모아 ‘아동 학대 피해자 지원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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