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황예린 기자] 오늘의 1분 연예 뉴스입니다.

엠넷 ‘프로듀스’ 시리즈에서 투표 조작으로 피해를 본 연습생 명단이 공개되면서 후폭풍이 거셉니다.  이 중 시즌3인 ‘프로듀스 48’의 최종 데뷔조에서 제작진에 의해 탈락한 이가은과 한초원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이들은 조작 없이 데뷔를 했다면 현재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해야 하는 상황. 그렇기 때문에 오는 12월 7일 컴백을 알린 아이즈원에 시선이 쏠리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일텐데요. 

한편, 아이즈원은 지난 10일 2020 MAMA 퍼포밍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현재 해당 트윗과 영상이 삭제된 상황인데요. 이에 대해 엠넷 측 관계자는 "아이즈원의 MAMA 출연 여부는 변동이 없다. 예정대로 출연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4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아이즈원의 이번 활동에 다시 한번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 아이즈원 │ 아이즈원 공식 SNS

고 최진실의 아들 최환의가 가수로 데뷔합니다. 최환희의 활동명은 ‘지플랫’으로 오는 20일 자작곡 ‘디자이너’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디게 되는데요. 

최환희는 “지플랫은 존재하지 않는 코드로 세상에 없는 음악을 하겠다는 뜻”이라고 독립된 음악가가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최환희의 데뷔 프로젝트는 걸그룹 출신 실력파 보컬 혼담과 듀엣으로 진행되는데요. 최환희의 데뷔 소식에 대중들의 응원과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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