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채널A '개뼈다귀'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채널A의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의 ‘70년생 개띠’ 김구라 박명수 이성재 지상렬이 쉴 새 없이 달려온 삶에 쉼표를 찍기 위해 동해로 떠난다.

22일 방송될 채널A ‘개뼈다귀’ 예고편에는 탁 트인 바다를 보고 마치 청춘 시절처럼 함께 소리를 치기도 하고, “빨리 뛰어!”라며 서로를 쫓다 뒤엉켜 쓰러지기도 하는 네 멤버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담겼다.

‘상극 케미’를 자랑하는 김구라&박명수는 여전히 서로 으르렁거렸지만, 티격태격하는 가운데서도 맛집 투어는 물론 다정한(?) 단체 인증샷까지 촬영하며 할 건 다 하는 친구들의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네 사람은 모두 ‘개뼈다귀’에 합류하면서 “50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동갑내기 친구를 만나기가 정말 힘든데, 그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행복하다”고 설렘을 드러낸 터.

또 네 사람이 탁 트인 바다를 향해 함께 크게 소리치는 광경은, 함께라서 괜찮은 ‘먹고 놀고 사랑하는’ 여행을 통해 인생의 의미를 함께 돌아볼 것을 예고했다.

쉴 새 없이 달려온 네 남자들이 서로의 인생에 대해 더 잘 알게 해 줄 채널A 인생 중간점검 프로젝트 ‘개뼈다귀’ 3회는 오는 22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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