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석. 제공ㅣ㈜케어풀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정보석이 꽃중년 대세 배우의 파워를 입증했다.

인터파크비즈마켓 생활건강 자회사인 ㈜케어풀은 17일 "배우 정보석을 비대면 스마트 방역 시스템 더 세이퍼의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정보석은 최근 KBS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JH 그룹의 회장 우정후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우정후가 불의의 낙상사고로 기억을 잃은 채 의문의 빚쟁이에 쫓기는 제임스로 분해 순정(전인화)의 도움으로 삼광빌라에 입주하는 내용이 그려지고 있다. 제임스의 등장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정보석은 슈퍼 꼰대 회장부터 참하고 점잖은 기억상실증의 제임스까지 상반된 캐릭터의 열연으로 드라마 시청률 고공행진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더불어 코로나 방역 출입 시스템 '더 세이퍼' 모델로 브라운관과 광고를 오가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케어풀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체온 측정과 출입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의료기기 인증이 없는 열감지 카메라의 부정확한 체온 측정과 일부 중국 제품의 무분별한 개인 안면 인식 정보관리등의 문제로 더 세이퍼를 개발하게 됐다"며 "식약처의 의료기기 인증을 받은 정확한 체온 측정과 안면인식, QR체크와 출입관리가 한번에 해결되는 제품으로 배우 정보석의 성실하고 신뢰성 있는 이미지가 더 세이퍼와 부합하다고 판단,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더 세이퍼는 식약처 의료기 인증을 받은 정확한 체온측정을 통해 비접촉 상태로 이루어지게 하여 위생적이며 QR코드 외에도 태블릿에서 직접 방명록을 작성, 모든 출입 관련 자료들을 질병관리본부에 쉽게 제출할 수 있고 이상체온이나 허위 QR코드가 체크되었을 때 관리자가 휴대폰으로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 등이 탑재되어 있다.

케어풀은 "더 세이퍼 출시와 함께 국내와 수출시장의 다양한 생활 방역 현장에 맞추어 지속적인 제품개발로 코로나 19에서 빨리 벗어나고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함께 전한다"고 밝혔다.

정보석의 더 세이퍼 광고는 오는 11월 4째주부터 온라인, 오프라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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