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 김무열과 함께 전시회를 관람 중인 모습이다.
두 사람은 브라운과 카키 톤의 가을 무드로 의상 컬러를 맞추고 여유있는 품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스크를 꼼꼼하게 챙겨 쓰고 전시회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5년 결혼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 윤승아는 현재 유튜브를 통해 소통 중이며, 김무열은 넷플릭스 '소년심판' 출연을 논의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