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바다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S.E.S. 출신 가수 바다가 근황을 전했다.

바다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오기 전 떨어진 마지막 낙엽들과 소박한 아침식사. 행복한 아침. 소박한 밥상"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루아상, 샐러드, 과일 등이 낙엽과 함께 놓여 고급진 분위기를 낸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바다는 지난 18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이 요리부터 설거지를 모두 도맡아 한다며 "남편이 손에 물 안 묻히겠다고 콘셉트를 정했다"고 자랑한 바 있다.

그런 만큼 누리꾼들은 남편이 준비한 아침으로 추측하며, 이런 아빠와 엄마가 바다인 딸은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바다는 2017년 3월 10살 연하 요식업계 사업가와 결혼해, 지난 9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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