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우, 나은, 안나(왼쪽부터). 출처ㅣ안나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 아내 안나가 첫째 나은 셋째 진우와 근황을 전했다.

안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은이가 진우 머리를 이렇게 꾸미고 싶어 했다. 그리고 나은이는 내 마스카라를 바르는 걸 좋아한다"며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양갈래로 묶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 진우 모습이 담겼고, 영상에는 나은이가 안나에게 마스카라로 눈 화장을 해주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진우와 나은이는 똑닮은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누리꾼들은 건후까지 세 자녀 모두 DNA가 훌륭하다며 감탄했다.

안나는 박주호와 2010년 결혼해 2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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