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정은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정은이 길고 가는 다리를 자랑했다.

김정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미우새. 반가운 얼굴들. 12/6 일요일에 만나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원피스를 착용한 채 의자에 앉아있는 김정은 모습이 담겼고, 그는 검은색 스타킹으로 더욱 가늘어 보이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 출처ㅣ김정은 SNS

특히 김정은은 프로필상 170cm 48kg 장신의 소유자인 만큼 앉아있는 자세에서도 긴 다리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누리꾼들은 1974년생으로 47세인 그의 동안 비주얼에 한 번 더 놀랐다.

그러면서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 후 홍콩에 거주하던 김정은이 드라마 촬영차 한국에 머무르면서 남편과 떨어져 있기 때문에 더 보고싶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2016년 재미교포 남편과 3년 열애 끝에 결혼한 김정은은 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에 출연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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