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효 심진화 부부. 출처ㅣ심진화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개그맨 심진화와 김원효 부부가 반려견과 함께 가을 산책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심진화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풍과 강아지, 두 사람의 이모티콘과 함께 산책 중인 부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마스크를 꼼꼼하게 착용한 채 반려견 태풍이와 산책 중인 심진화와 김원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아름다운 낙엽이 깔린 산책로에서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심진화와 김원효는 최근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결혼 후 6년간 매일 아침 저녁으로 같이 샤워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또 유기견인 반려견 태풍이를 입양했다는 소식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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