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유리. 출처| 성유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핑클 성유리가 화장품 CEO가 됐다.

성유리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 유리드를 론칭해다. 회사 대표로 공식 홈페이지에도 이름을 올렸다.

데뷔 이후 줄곧 '요정 미모'로 사랑받아 온 성유리는 자신의 뷰티 비결을 담은 화장품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품 개발에도 직접 참여했다. 회사는 "성유리가 1년 넘게 분야별 전문과들과 함께 고민하며 제품 개발에 힘썼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앞서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시작, 새로운 도전'이라며 흰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이 자신이 만든 화장품 브랜드의 모델컷이었다. 성유리는 브랜드 대표 겸 모델로 활약한다. 홈페이지에 올릴 사진 한 장까지도 직접 고르며 '성 대표'의 책임감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성유리는 2017년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했다. 최근까지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