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정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혜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모델 이혜정이 '호캉스' 근황을 전했다.

이혜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 사람 없어서 다행. 호텔엔 미안하지만 올해 진짜 마지막 호캉스. 올해 진짜 마지막 수영"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호텔 수영장에서 등이 시원하게 파인 노란 수영복을 입고 날씬한 몸매를 뽐낸 이혜정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이혜정 SNS

이어 그는 "한번 찍고 오는데 헐떡이는 거 실화냐. 저질체력. 날씨는 꾸리 했지만 마음만은 행복했다오"라고 덧붙였고, 누리꾼들은 모델 아니랄까 봐 군살이 하나도 없다며 놀라워했다.

이혜정은 배우 이희준과 201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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