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와이.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래퍼 비와이가 또 한 번 댓글에 분노했다.

비와이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댓글 캡처본을 올렸다.

이날 새 싱글 '알고리즘'을 발표한 비와이는 한 음원 사이트에 올라온 '알고리즘' 감상평을 캡처해 공개했다. 해당 캡처본에는 "너무 하는 것만 계속하는 것 같음. 할 때마다 잘하는 건 아는데 너무 뻔함 약간"이라는 감상평이 담겨 있다.

해당 글에 비와이는 "근 한 달간 비와이 참여곡"이라며 송민호, 다이나믹 듀오 등 피처링한 곡들과 자신의 곡 '알고리즘'을 함께 올렸다. 이는 "하는 것만 계속하는 것 같다"는 지적에 비와이가 다양한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 비와이 인스타그램 스토리 캡처

이와 함께 비와이는 "발라드라도 부르라는 거냐"라고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앞서 비와이는 마약 의혹 제기에 쿨하게 대처한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하기도 했다.

비와이는 지난달 31일 8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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