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척스카이돔 전경.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매진됐다.

두산과 NC는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을 치른다. 1차전은 NC가, 2차전은 두산이 각각 승리를 거둬 1승1패 접전을 펼치고 있다. 한국시리즈 1승1패 상황에서 3차전 승리 팀의 우승 확률은 87.5%다.

한국시리즈는 3차전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맞춰 관중 입장이 전체의 30%로 축소됐다. KBO는 30% 기준에 맞춘 5100석의 좌석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한국시리즈 27경기 연속 매진이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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