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After barre"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브라톱을 입고 배 부위를 드러낸 채 스트레칭 중인 윤혜진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80년생으로 41세인 그는 40대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탄탄한 복근과 날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그의 꾸준한 관리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2013년 결혼해 딸 지온이를 두고 있다. 원로 배우 윤일봉의 딸이기도 한 윤혜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서도 활동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