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혜진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윤혜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근황을 전했다.

윤혜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After barre"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브라톱을 입고 배 부위를 드러낸 채 스트레칭 중인 윤혜진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80년생으로 41세인 그는 40대라는 점이 믿기지 않는 탄탄한 복근과 날씬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냈고, 누리꾼들은 그의 꾸준한 관리에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 출처ㅣ윤혜진 SNS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2013년 결혼해 딸 지온이를 두고 있다. 원로 배우 윤일봉의 딸이기도 한 윤혜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서도 활동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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