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동주. 제공ㅣ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방송인 서동주가 '애로부부' 맞춤형 게스트로 활약한다.

서동주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채널A와 스카이TV가 공동 제작하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부부 사이의 내밀한 이야기를 다루는 '애로부부'인 만큼 서동주는 사연자들을 향해 누구보다 진솔한 공감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2010년 결혼한 서동주는 5년 만에 이혼해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나 서동주는 저서, 방송, 강연 등 통해 이혼 속사정과 이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놔 공감을 얻은 바 있다.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서동주가 최근 '애로부부' 녹화를 마쳤다. 솔직하면서도 담백한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서동주가 출연하는 '애로부부'는 30일 오후 8시 채널A와 스카이TV에서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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