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공|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보니하니'에 출연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25일 EBS에 따르면 '생방송 톡! 톡! 보니하니' 출연진의 가족이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BS는 '보니하니' 전 출연진, 스태프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자가격리 해달라고 요청했다.

지난 19일 '보니하니'에 출연했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19일 '보니하니'에 출연했는데, 해당 프로그램의 한 출연자가 어제인 11월 24일 밤 코로나19 확진자의 1차 접촉자로 분류되었다고 통보 받았다"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역 당국의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금일 오전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BS는 확진자 밀접 접촉자 발생으로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사옥과 스튜디오를 방역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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