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제공|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호중의 클래식 앨범 선주문량이 11만 장을 돌파했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은 25일 오후 2시 기준 선주문량 11만 장을 넘었다.

앞서 김호중은 첫 정규 앨범 '우리가'로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자랑했다. 여기에 클래식 앨범까지 선주문량만 11만 장을 돌파하며 올해 김호중이 발매한 앨범이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김호중은 현재 서초구 산하의 한 복지기관에서 대체 복무 중이다. 병역 의무 이행 전 첫 정규 앨범과 클래식 앨범을 모두 작업했다. 

클래식 앨범에는 '네순도르마',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오 솔레미오', 스페셜 트랙 '풍경', '지금 이 순간' 등이 담긴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은 12월 11일 발매되며, 같은 날 정오 음원으로도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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