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아들 다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다을이도 이제 초등학생이 되네요. '다초딩' 축하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학할 학교에 잠시 들린 다을이 모습이 담겼고, 이어 집 소파에 앉아 누나 소을이의 조언을 듣고 있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에 대해 이윤진은 "입학 승낙서 수락 후 소을 누나에게 초등생활에 대해 브리핑 받는 중"이라고 설명했고, 누리꾼들은 다정한 누나 소을이 모습과 화려한 집 인테리어에 감탄했다.
그러면서 다을이가 벌써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냐며 '폭풍성장'에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범수와 소을 다을 남매는 2017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