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ㅣ서효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서효림이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근황을 전했다.

서효림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끝나고 나니 체력 방전. 민정이 덕분에 예쁜 트리 완성. 이제 집에서 얌전히 크리스마스 기다리기"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효림이 직접 트리를 만들고 꾸미는 과정들이 담겼고, 집 한구석에 놓인 트리 뒤로 보이는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 출처ㅣ서효림 SNS

특히 이를 본 한 지인이 "예쁘네. 딱 딸 엄마 휠이네"라고 감탄하자, 서효림 역시 "그쵸. 딱 딸 있을 거 같은 느낌"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트리가 너무 예쁘다며 솜씨에 감탄했다.

서효림은 지난해 12월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6월 딸을 품에 안았다. 서효림은 김수미와 2017년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로 만났고,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MC로도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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