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민.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한지민이 '더 먹고 가'에 출연한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한지민은 지난 25일 MBN 푸드멘터리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 촬영을 마쳤다. 

'더 먹고 가'는 밥을 요리하고, 사람을 요리하고, 인생을 요리하는 서울 산동네 꼭대기 집에서 이 시대의 스타들을 초대해 '칭찬 밥상'을 차려내는 프로그램. 코로나19 시대에 더더욱 필요한 위로와 따뜻한 정을 전달해 매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지민은 25일 '임강황(임지호-강호동-황제성) 하우스'를 찾아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전 국민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한지민은 오랜만에 토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허심탄회한 속내를 직접 전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지민이 출연하는 '더 먹고 가'는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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