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한지민은 지난 25일 MBN 푸드멘터리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 촬영을 마쳤다.
'더 먹고 가'는 밥을 요리하고, 사람을 요리하고, 인생을 요리하는 서울 산동네 꼭대기 집에서 이 시대의 스타들을 초대해 '칭찬 밥상'을 차려내는 프로그램. 코로나19 시대에 더더욱 필요한 위로와 따뜻한 정을 전달해 매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지민은 25일 '임강황(임지호-강호동-황제성) 하우스'를 찾아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털털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전 국민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한지민은 오랜만에 토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허심탄회한 속내를 직접 전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지민이 출연하는 '더 먹고 가'는 12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