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혜성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이혜성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생일을 맞이한 근황을 전했다.

이혜성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만큼은 모두가 행복하고 웃는 하루이길. 생일이라서 그러는 건 아니고요"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헬멧을 쓰고 길바닥에 누운 채 옆에 있는 개 자세를 따라 하는 이혜성 모습이 담겼다.

특히 1992년 11월 26일생인 이혜성은 20대의 마지막 생일을 맞이했다. 하지만 "오늘 녹화 2개. 파이팅하고 퇴근하자"라고 덧붙인 만큼, 누리꾼들은 스케줄로 바삐 보낼 예정인 것으로 추측했다.

이에 공개 연애 중인 연인 전현무가 '좋아요'를 눌러 눈길을 끌었고,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너무 바빠 생일 데이트도 못하는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해 11월 KBS 아나운서 선배인 방송인 전현무와 15살 차이를 극복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혜성은 KBS 퇴사 후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인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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