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이 SNS 계정을 개설했다. 출처ㅣ김우빈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김우빈이 SNS 계정을 개설했다.

김우빈 소속사 에이엠 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우빈 씨가 오늘 드디어 공식 인스타그램을 오픈했습니다. 많이 놀러와 주시고 우빈 씨와 좀 더 가깝게 소통해 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김우빈 역시 자신의 새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며 SNS 개설 소식을 알렸고, 공개된 사진에는 턱을 괸 채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는 김우빈 모습이 담겼다.

그간 김우빈은 SNS 계정이 없음에도 수많은 사칭으로 혼란을 겪었던 만큼, 그의 SNS 개설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

배우 신민아와 5년째 열애 중인 김우빈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가제)'으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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