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는 25일 '김현수가 이날 오후 4시 30분 KE094편으로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뒤 진행될 기자회견 현장을 라이브로 중계한다'고 밝혔다.
김현수는 볼티모어와 2년 700만 달러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강정호, 박병호에 이어 KBO 리그에서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역대 3번째 한국인 야수가 됐다. 댄 듀켓 볼티모어 단장은 "실력과 내구성 모두 빼어난 좌익수"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스포티비뉴스(SPOTV NEWS)가 전하는 김현수 귀국 기자회견 라이브 영상 뉴스는 유튜브 SPOTV 채널과 스포티비뉴스 사이트에서 동시에 서비스된다.
[사진] 김현수 ⓒ MLB.com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