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내딸 로린 근황. 출처ㅣ유진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막내딸 로린과 근황을 전했다.

유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레마 가득 모닝커피 한 잔. 로린이 요즘 최애 애니 '이웃집 토토로'"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로린이에게 애니메이션을 틀어준 채 커피 여유를 즐긴 유진 모습이 담겼고, 로린이는 '겨울왕국'의 엘사 드레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진은 딸을 "우리 집 엘사"라고 소개했고, 애니메이션에 푹 빠진 로린이는 만화 속 주인공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 출처ㅣ유진 SNS

이를 본 누리꾼들은 3살이 된 로린이의 귀여운 모습을 흐뭇해했고, 역시 딸이라면 모두 엘사를 좋아한다며 공감했다.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두 딸 로희 로린을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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