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지난 시즌 올 NBA 세컨드팀에 뽑혔던 드마커스 커즌스(25, 새크라멘토 킹스)가 올 시즌에는 퍼스트팀을 노리고 있다. 올해 커즌스는 경기당 평균 24.5득점 10.8리바운드 1.4블록슛을 거두고 있다. 팀 성적만 끌어올린다면 생애 첫 퍼스트팀 선정도 충분히 노려볼 만하다.

커즌스는 24일(한국 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뱅커스라이프필드하우스에서 열린 2015~2016 미국 프로 농구 정규 시즌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원정 경기서 25득점 16리바운드 3블록슛을 쓸어 담으며 팀의 108-106 승리에 이바지했다. 이안 마힌미, 조던 힐, 라보이 앨런, 폴 조지 등이 지킨 인디애나 골 밑을 휘저었다.

[영상] 24일 Today's NBA ⓒ SPOTV 제작팀

[그래픽] 스포티비뉴스 디자이너 김종래

[사진] 드마커스 커즌스 ⓒ Getty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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