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동뮤지션, 스트레이 키즈, 트레저(시계방향으로). 제공| JYP, YG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스트레이 키즈, 악뮤, 트레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스트레이 키즈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악뮤-트레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이들이 선제적인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 악뮤, 트레저 멤버들과 스태프 전원은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함께 출연한 업텐션 멤버 비토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검사를 받았다.

JYP는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스트레이 키즈 및 스태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악뮤, 트레저는 이미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YG는 "당시 방송에 참여했던 AKMU와 트레저, 그리고 동행 스태프들은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 중"이라고 알렸다. 

또 "11월 30일 현재까지 증상이 나타나거나 방역 당국으로부터 검사 통보를 받은 이는 없지만, 당사는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해 방역을 강화하는 자발적이고 선제적인 조치를 취했으며 추후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신속히 정확한 사실을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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