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민(위), 남주혁. 출처ㅣMBC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조제'에서 두 번째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한지민과 남주혁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연한다.

한지민과 남주혁은 오는 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조제'의 김종관 감독은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해 열혈 영화 홍보에 나선다.

'조제'는 처음 만난 그날부터 잊을 수 없는 이름 ‘조제’(한지민)와 ‘영석’(남주혁)이 함께한 가장 빛나는 순간을 그린 영화다.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 이어 영화 '조제'에서 다시 한번 재회해 기대를 모으는 한지민과 남주혁은 이번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홍현희와 영화 인터뷰를 진행, 빠질 수 없는 먹방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풍성한 재미를 전한다.

특히 이번 방송은 자신만의 세계에 사는 조제 한지민과 조제의 세계에 들어온 영석으로 돌아온 남주혁이 첫 동반 출연하는 예능으로 남다른 입담을 보일 것을 예고한다.

이어 영화 '조제'를 연출한 김종관 감독은 6일 오전 10시 30분 JTBC '방구석 1열'에 출연한다. 다양한 작품에서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는 섬세한 연출력으로 기대를 모은 데 이어 '조제'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한층 더 짙어진 감성을 보일 김종관 감독이 '방구석 1열'에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최악의 하루'에서 함께 인연을 맺은 배우 한예리와 함께 김종관 감독의 폭넓은 작품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에피소드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영화 '조제'는 오는 12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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