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신아영. 제공ㅣ스타잇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미국 뉴욕에서 귀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신아영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3일 "신아영 씨가 지난 1일 밤 귀국을 하였습니다. 귀국 후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3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10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국으로 출국 후 귀국하였으며, 앞으로 2주간의 자가격리 시간을 갖은 뒤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입니다"라고 전했다.

신아영은 지난 10월 떨어져 있던 가족을 만나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하차한 바 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신아영 씨가 지난 1일 밤 귀국을 하였습니다. 귀국 후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오늘(3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아영 씨는 지난 10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국으로 출국 후 귀국하였으며, 앞으로 2주 간의 자가격리 시간을 갖은 뒤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항상 당사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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