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국이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김민국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수험생을 응원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민국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때까지 고생하신 모든 선배님들. 고시생 김민국이 응원합니다. 부디 좋은 결과가 따르시길 진심으로 빌겠습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과머리의 김민국이 운동복, 슬리퍼, 안경을 착용한 채 고시생 콘셉트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고, 이어 그는 "나도 얼마 안 남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2004년생으로 17살인 김민국은 수험생을 응원하며 2년 뒤 자신의 수능을 걱정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 출처ㅣ김민국 SNS

김민국은 과거 아빠 김성주, 동생 김민율과 함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