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이하정. 출처ㅣ이하정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하정은 4일 자신의 SNS에 "조금 전 보건소로부터 음성으로 연락 받았답니다. '아내의 맛' 출연진들과 '뽕숭아학당' 출연진들 모두 음성 판정 받았어요"라고 음성 판정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하의 코로나19 검사결과는 음성입니다"라는 메시지가 담겼고, 이어 그는 "언제 어디서 감염될지 모르는 코로나19네요. 앞으로도 방역수칙 잘 준수하면서 조심히 지내도록 할게요"라고 인사했다.

이하정은 지난 1일 가수 이찬원과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을 촬영했다. 하지만 이찬원이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은 이하정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이하정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제 결과는 왜 안 나오는지 염려해 주셔서 알려드려요.

조금 전 보건소로부터 음성으로 연락 받았답니다. '아내의 맛' 출연진들과 '뽕숭아학당' 출연진들 모두 음성 판정 받았어요. 걱정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언제 어디서 감염될지 모르는 코로나19네요. 앞으로도 방역수칙 잘 준수하면서 조심히 지내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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