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소라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강소라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강소라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강소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디세이를 끝내고 선물 받은. '방콕' 선물"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 받은 게임 CD를 들고 있는 강소라 모습이 담겼고, 안경을 착용한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의 그는 여전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강소라는 지난달 "감사하게도 새 새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는 결혼 3개월 만에 전한 것으로, 누리꾼들은 임신 중에도 너무 아름답다며 남편에게 사랑받은 효과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소라는 지난 8월 서울 모처에서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했다. 직계 가족만 함께하는 간소한 자리로 결혼식을 대체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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