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 제공| 워너뮤직코리아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호중이 2020년 음반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11일 발매되는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 '더 클래식 앨범'은 선주문량만 49만 2200장을 돌파하며 김호중의 막강한 파워를 과시했다.

김호중의 정규 앨범 '우리가'는 53만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더블 플래티넘 타이틀을 기록했다. 연이어 클래식 앨범을 발표하는 그는 올해 발매한 두 개의 앨범으로 총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예고, 성인가요와 클래식을 오가는 최고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앨범에는 '네순도르마', '남몰래 흘리는 눈물', '별은 빛나건만', '오 솔레미오', '풍경', '지금 이 순간' 등 다양한 넘버가 수록돼 있다.

김호중의 클래식 미니앨범은 11일 정오 음원으로 공개된다. 이후 18일 실물 앨범으로 발표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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