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려. 출처ㅣ김미려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방송인 김미려가 빵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표현했다.

김미려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 들수록 소화도 잘 안 되면서, 왜 아침에는 한식이 먹기 싫어지고 그냥 간단하게 커피와 빵이 먹고 싶어지는 걸까"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빵을 입에 물고 커피를 들고 있는 김미려의 모습이 담겼다. 김미려는 민낯 상태로 머리에 핀을 꽂고 패딩 차림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민낯에도 아름다운 비주얼이 입에 문 빵과 대조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김미려는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새 식구로 합류해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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