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유리. 출처ㅣ서유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비니로 추위를 극복했다.

서유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니 정말 안 어울리는데 추워서 썼다"고 밝히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검은색 비니 모자를 머리에 쓰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안어울리는 것을 알고 있지만 패션을 포기하고 보온을 선택한 자신만만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서유리의 지인 구지성은 댓글을 통해 "너도 진짜 나만큼 안어울린다"며 동조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서유리는 지난해 MBC 출신 최병길PD와 결혼해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