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소영. 출처ㅣ 고소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과 함께 집 앞 구경에 나섰다.

고소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눈 오신 날. 아쉬우니까 집 앞이라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소영은 7살이 된 딸 윤설 양과 함께 손을 잡고 눈이 내린 동네를 구경 중이다. 집 앞임에도 완전무장한 고소영의 남다른 산책 패션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고소영의 딸은 핑크색 외투를 입고 장갑까지 낀 채 긴 머리를 휘날리며 엄마의 손을 꼭 잡고 있어 사랑스러움을 뽐내고 있다. 훌쩍 큰 키가 곧 엄마를 따라잡을 듯 하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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