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 출처ㅣ김혜수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김혜수가 마스크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김혜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무장. 일하러 가요"라고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마스크를 쓰고 '셀카'를 찍은 김혜수의 사진이 담겨 있다. 마스크로 얼굴 반을 가렸는데도 큰 눈과 뽀얀 피부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의 맑고 큰 눈에는 셀카를 찍으려 휴대 전화를 들고 있는 김혜수의 팔까지 담겨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혜수의 미모에 누리꾼들은 물론, 송혜교도 좋아요로 감탄을 표하고 있다.

김혜수는 댓글로 "감기 조심. 안전히. 건강히"를 강조하며 안부 인사를 덧붙여, 따뜻한 마음까지도 전했다.

올해 51세인 김혜수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심판' 출연을 확정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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