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현아와 던이 커플 내의를 자랑한 가운데, 심상치 않은 발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현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어캣"이라며 "새로 산 내의. 따습다"고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같은 디자인의 내의를 입고 있는 현아와 던 모습이 담겨있다. 동시에 소화하기 쉽지 않은 내의도 스타일리시하게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두 사람은 표범 무늬의 내의로 마치 미어캣을 연상시키고 있어, 웃음도 안기고 있다. 특히 던이 내의와 어울리지 않은 흰 양말로, 현아 또한 거뭇거뭇한 발로 눈길을 끈다. 

현아와 던은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